튀빙엔대학교 한국학과 단독 학과로의 독립과 한국학연구센터 개원 축하 행사 성대히 열리다

뉴스일자: 2018년07월09일 00시00분


튀빙엔. 튀빙엔대학교는 7618시 한국학과 단독학과로의 독립과 한국학연구센터(Center for Korean Studies) 개원 축하행사를 Pfleghofsaal에서 3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Peter Ehwald & Ensemble-su의 연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한국학과 학과장인 이유재교수의 인사말을 비롯 Engler 총장과,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백범흠 총영사, 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 정근식 원장, 유럽 한국학연구협회 회장인 옥스퍼드대학 Lewis 교수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철학학부 Leonhardt 학장의 튀빙엔대학교 한국학과의 설립부터 오늘날까지의 회고순서로 1부 기념식 행사를 마쳤다.
 
2부 특별강연 순서에서 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 “Korean Studies: A Global Prospective 한국학 연구: 세계적 보편성을 통한 조망) 제목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역사적 고찰과, 오늘날의 한국을 설명하며 이제 한국학 연구도 한국이라는 울타리 안이나, 민족주의적 관점을 벗어나 세계적 보편성을 토대로 수준 높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안병욱원장은 바로 이러한 면에서 튀빙엔대학의 한국학과가 한국학 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튀빙엔한국학과는 1964“Seminar für ostasiatische Philologie”의 한 부분으로 시작하여 1979Dieter Eikemeier 교수가 부임하면서 정규학과로 설치된 후 튀빙겐대학 한국학과에서는 수많은 학생들을 배출해왔다. 특히 2010년 이유재교수의 부임으로 새로운 중흥기를 맞게 된 튀빙엔대학 한국학과는 2010년부터 학사과정, 2014년부터는 2014녀부터는 석사과정이 도입되었고, 2012년에는 고려대학교에 튀빙엔 대학 한국학센터(Tuebingen Center for Korean Studies at Korea University)를 설치하였다.
 
이와 더불어 2014, 2015년에는 안종철교수와 Jerom de Wit교수가 부임하여 교수진이 확대되었으며, 이와함게 수강생도 대폭 증가하여 현재 한국학과에는 340여명의 학생이 등록하고 있다.
 
또한 2010년 준비하여 올해 개원하게 된 한국학연구센터는 튀빙엔대학뿐만 아니라 독일과 유럽의 한국학 연구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튀빙엔대학교는 한국학과의 독립과 한국학연구센터의 개원으로 유럽 내 한국학 연구의 중심지로서 발돋움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축하행사에 음악부분을 맡은 Peter Ehwald & Ensemble-su는 우리 고유의 국악과 무악, 사물놀이 그리고 재즈와 현대음악이 어울린 연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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