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한반도 미래포럼의 차세대 인재 및 리더십 육성을 위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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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4월01일 00시00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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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미래포럼의 차세대 인재 및 리더십 육성을 위한 세미나
“미래를 위해 준비되었는가? 위대한 지휘자처럼 행하라!”
 
크론베르크. 사단법인 한반도 미래포럼(의장 김효성)330() 16시 프랑크푸르트 인근도시 크론베르그에 위치한 Stadthalle에서 차세대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시에 시작된 세미나는 임진 부의장(한국어)과 김병구 재무이사(독일어)의 사회로 개회되어, 국민의례 순서로 애국가와 독일국가를 각각 1절씩 제창함으로 시작되었다.
 
김효성 의장은기념사에서 먼저 후원자인 프랑크푸르트 금창록 총영사, KOTRA 프랑크푸르트 김윤태 무역관, 한국은행 김영태 소장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의 기 철 본부장에게 사의를 표했다. 이어 독일어로 강사 3, Martin Kind, Schroeder-Kim소연 여사와 Christian Gebhardt 박사를 소개한 후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무엇보다도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 되는 차세대 젊은 청년들이 많이 참석함을 진심으로 환영하였다.
 
김효성의장은 이 행사의 목적은 독일사회에 진출하고 있는 차세대들에게 개인적. 사회적으로 미래를 향한 VisionKnow How를 창출하여 차세대 산업 곧,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시대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가는 Leadership을 개발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함"임을 피력했고, 심포지엄을 통하여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가는 실천적인 리더쉽이 이루어지는 귀한 의견들이 창출되길 기대합니다.“라는 개회인사가 있었다.
 
금창록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독일과 한국을 연결하면서 양쪽 세상 모두를 알고 있는 여러분들만이 들어가서 활동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수있는, 커다란 가능성의 공간이 여러분 앞에 놓여있습니다. 프라하에 살면서 독일어를 구사하는 유대인이란 특성을 지닌 프란츠 카프카는 그의 저서에서 인간에게는 중요한 두가지 죄가 있는데 즉 조바심과 게으름이다.
조바심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쫒겨났고, 게으름 때문에 다시 그리로 돌아가지 못했다.’라고 말해주고 있다. 카프카의 말대로 욕심내지 말고, 조바심내지 말고, 차분하게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씩 나가면 언젠가는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라고 축사를 했다.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Ulm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신혜영씨의가 Kyoko Kanazawa의 반주로 독창 하이든의 <오르겔 작은 미사>의 아리아 <축복>으로 분위기를 차분하게 도와주었다.
 
Martin Kind 회장이 첫 연사로 무대에 올라 본격적인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Kind보청기회사의 회장과 Bundesliga 1부 축구팀인 하노버96의 구단주이기도 한 킨트 회장은 "기업가와 훌륭한 직원의 주요특징" 이라는 주제로 차세대들에게 지도자로 갈수 있는 성공하는 비법을 설명해주었다. Kind 회장은 한국은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나라인데, 성공은 우연이 아니다. 기업가로서의 성공도 창조, 혁신, 변화에 달려있으며, 특히 우리가 자유로운 시장경제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큰 장점임을 강조하였다.
 
참석자 가운데 킨트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안경사업에 대한 전망을 질문하자, 킨트회장은 5년 이내에 5년이내에 Fielmann, Apollo에 이어 제3대 안경기업으로 성장 시킬 계획임을 소개하였다.
 
두번째 연사로 등단한 전 독일의 수상 Gerhard Schröder 총리의 부인이자,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인 김소연씨는 삶과 비전- 독일과 한국 사이의 한국인이란 주제로 발표하였다. 김소연씨는 본인의 통역사로서 시작된 삶의 경험과 비전, 노하우를 피력해주어 젊은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
 
김소영씨는 먼저 이 자리에 참석한 차세들은 독일과 한국 양쪽문화와 언어를 공유하고 있는 경계인(Grenzgänger)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본인이 40세에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는 통역사의 한계를 벗어나서 상황을 스스로 기획하는 것, 즉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점도 이러한 경계인이었기에 가능하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김소연씨는 현재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로 한국의 중소기업 또는 독일의 중소기업이 서로 양국에 진출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통역사에서 NRW대표로 변화할 때, 어려웠던 점에 대한 질문에 김소연씨는 어려움 보다는 통역사 시절 통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 점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마지막 발표자인 Dr.Gebhardt & Moritz 세무법인대표이자 Fulda 시의 상공회의소 부회장인 Gebhardt 박사는 성공- 설정한 목표의 달성이란 주제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개하며, 발표를 진행하였다.
 
Gebhardt 박사는 사업에 있어서 성공은 목적을 세우고, 이를 성취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 변화에 대한 저극적인 대응, 실패를 두려워말고 재도전 하는 것을 참석자들에게 제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Gebhardt 박사는 사회활동과 가족 그리고 친구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한편으로 치우친 삶이 아니라 균형잡한 삶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발표를 할 예정이었던 산업디자인, 바이오디자인의 창시자인 Luigi Colani 교수는 건강상의 사유로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 메시지로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발표순서가 끝난 뒤, 신혜영씨의 독창(Kyoko Kanazawa 반주) 빈센쵸 벨리니의 <차플레티가와 몬테키가>에서 쥴리에타 아리아 <나 여기 있어요.>로 한반도 미래포럼의 차세대 인재 및 리더십 육성을 위한 세미나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에서 후원한 한국 왕복 항공권은 지희선씨(괴팅엔대학 졸업하고 현재 연수과정)에게 돌아갔다.
 
참석자들은 주최 측이 준비한 한식 뷔페로 식사를 하며 이번 행사에 대한 평가 및 자체적인 차세데 네트워크 결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애초 50명의 참석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체세대의 지대한 관심으로 행사 전날까지 110명이 신청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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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jungh21kim@google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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