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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6월04일 00시00분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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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박선유 후보 제35대 회장으로 선출

에센. 사단법인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박선유)는 지난 526(), Essen에 소재한 재독한인문회회관(Meistersingerstr.90 45307 Essen)에서 제34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교통체증으로 예정된 시간보다 약간 지체된 1015, 박종화 사무총장은 개회를 앞두고 지난 총회에서 개정된 정관이 법원등록이 되지 못한 점’, ‘회의록 기록 사무총장이 담당하며, 보조에 최영근부회장이’, ‘총회등록과 동시에 선관위 등록해야 투표권행사’, ‘그 외 일반적인 안내로 발언시간, 횟수, 회의중 부분적 비디오 영상촬영에 대해 대의원들의 동의를 구하고 이를 확인하였다.


김영길 총무위원장의 성원보고(130명 참석/총대의원 207/개회정족수 83)가 있은 뒤, 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가 진행되었다.
 
인사에 나선 박선유 회장은 총회가 성원이 되었음은 34개 지방한인회와 고문진과 자문위원 그리고 글뤽아우프회, 간호협회 등, 회원단체들이 적극적 성원과 믿음을 보내준 하나의 증표라며 34대 임기인 지난 2년동안 동포들과 단체에서 보내준 따뜻한 성원과 후의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총회에 참석한 총연합회 임원들은34출범 때의 임원들이 현재 이 시간까지 봉사 직을 감당해 주었다며 이는 동포사회의 저력이며 신의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모습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아름다운 재독한인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박 회장은 34대가 재정자립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체질개선에 노력해 왔으며 차세대 양성, 주류사회 진입의 교량 역할을 훌륭하게 이뤄낸 차세대들을 중심으로 총연합회 업무관련, 효율적인 제도적 기틀마련에 중점을 두고 해 나왔다며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주고 힘이 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2차 년도 사업 및 행사보고(정성규 수석부회장)와 재정보고(고순자 재정위원장),그리고 감사보고가 문풍호 수석감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규 수석부회장은 사업보고 가운데 재외동포재단이사장간담회’, ‘문재인대통령동포간담회’, ‘72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제47회 전국체육대회 및 야간행사’, ‘신년하례식및연석간담회’, ‘행복의 쌀 나누기’,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확대회의’, ‘각지역 송년신년행사’, ‘삼일절기념식및우리말겨루기대회’, ‘노동절 행사, 각 단체주요행사 참석 등을 특기사항으로 보고했다.
 
2017년 총회 이후, 행사 단위별 수지결산을 포함한 재정(단위:유로 이월:8,975.11/ 수입:67,947.35/지출:52,698.51/잔액: 15,248.84(특별비:42,029.55 유로. 베를린한인종합회관 건축기금 별도)이 보고되었다,
 
문풍호 수석감사는 한인사회 봉사하는 이들이 연금 세대임에도 불구, 총연 사업에 동참해 주고 있는 점에 고마움을 표하고 박 회장과 34대 집행부가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 건실한 연합회 재정을 이뤘다며 호평을 내놓았다.
 
회순에 따라 상정된 안건보고 순서에서 박선유 회장은 서면으로 접수된 안건은 없었으나, 이영창 고문으로부터 총회에 요청해 온 내용(회의록, 총회영상 제출)이 있음을 소개하였으며, 이영창 총연고문은 관련내용을 설명하는 가운데 지난 총회결정에 이의를 제기한 일과 권유를 도외시해 온 집행부를 질타하고 오늘 총회에 요청한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였으며 박 회장은 그동안 가졌던 고문진 회동에서 있었던 불편함을 토로함으로서 회의장은 순식간에 바람직하지 못한 회의장 모습을 보이게 되면서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큰 실망감을 가져다주었다.
 
진화에 나선 발언들이 이어졌다. “지난 총회에서 8할에 달하는 대의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된 정관개정안에 대해 이의 제기는 부당(오상용), ”모든 것이 총연을 사랑하는 마음이며 개정안이 충분한 검토 기회가 주어지질 못함“(안영국), ”정관개정은 이번 총회안건이 아니니 발언 자제“(박종화), ”발언 존중, 중의를 모으는 총회되어야“(유종헌), ”회의운용 미숙사과, 고문의 역할, 젊은 대의원 활동기대“(박선유), ”대의원 축소부적절“(문영희), ”젊은세대 본보기 요원, 사람이 우선시되는 한인사회 규범 존중“(정종구), ”회의규정 중요시 여기는 대의원 자세필요“(서광구),”자문에 응하며 방향을 조언하는 고문 역할론“(손종원), ”자문을 구하기전 발언자제 해왔으며 적시적절 고언 필요, 현장 고충 이해(유제헌), 그 외 한인사회 문제로 특정단체 관련 발언이 있었으나 총회사항과 무관으로 중단(김인옥), 그러는 사이 고성을 유발했던 입장들을 헤아리게 되었고 회의장은 다시 평온을 되찾기에 이르렀다.
 
최영근 임시서기의 회의록 낭독과 이영창 고문과 대의원들의 권면과 같이 법조인들의 자문과 전문위원들로 정관 개정안을 성안하고 충분한 사전 검토와 논의과정을 거쳐 차기총회에서 논의할 것임을 박 회장이 확언하고 차기집행부에서는 자료집에 수록된 35대 사업과 예산계획을 참조해 줄 것을 바랐다.
 
이어 문풍호 수석감사가 회순에 따라 제34대 집행부의 종료를 총회에서 인준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참석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박 회장은 임기에 함께해준 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준비한 선물로 그 고마움을 표했다.
 
점심을 나눈 뒤 13시에 회의는 속개되어 제35대 선거관리위원회(김이수, 정성규, 최영근, 김인식, 노미자, 간사: 박종화)가 선출순서를 맡아 진행하였다.
 
김이수 위원장은 황만섭 자문위원과 서봉석 중부협의회장을 참관인으로 소개하고 회장 후보자 정견발표와 감사추천과정을 소개했다. 박선유 후보는 동포언론기사로 수차례 소개된 차세대 지도자문제’, ‘재정자립도향상’, ‘총회 대의원제도 개선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지지를 부탁했으며, 감사에 추천된 3인 후보도 감사에 임하는 출마의지를 발표하였다.
 
비밀투표과정을 통해 추천된 문풍호(수석), 김옥배, 김현진 3인이 감사로 선출되었으며, 신임회장에는 단독후보인 박선유 후보가 대의원 절대대다수(166 유효표 가운데 158 찬표)지지를 얻어 재독한인총연합회 제 35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선관위는 당선자 공포와 함께 당선증을 수여했다.
공지사항으로 유제헌 유총연회장은 오는 6월 유럽한인체육대회 행사, 하성철 재독독도지킴이 단장은 제 4차 전시회에 대해 안내를 했다. 박선유 회장 당선자는 지지를 보내준 대의원들에게 다시금 감사를 표하고 임기를 시작하며 총연합회 운영에 제도적 개선, 차세대 지도자 육성, 건강한 한인회 재정을 위한 노력에 관심과 지도 편달이 있기를 바라며 폐회선언을 함으로서 제 342018년도 정기총회는 유종의 미를 거둔가운데 아름답게 마무리 됐다.
 
한편 최영근 선관위원은 지방한인회 지원금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김이수 위원장은 후보자등록 기탁금(후보자 특별찬조금)5천유로는 박선유 신임회장에게 곧 전달할 계획임을 공표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 절대 대다수 지지로 연임하게 된 박선유 회장은 프랑크푸르크 한국학교 교장, 재독한글학교교장협의회 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그리고 프랑크푸르트지역 한인회 제28, 29대 회장,재독한인총연합회 제28, 29대 사무총장, 32,33대 수석부회장, 34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015년까지 36년 동안 American Express Bank-Standard Chartered Bank 프랑크푸르트 지점 근무. 현재 프랑크푸르트 시온교회 장로로 시무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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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복찬중부지사장 (nbc@kodb.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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